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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 역사상 이런 스파이는 없었다…1일 채널 CGV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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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스파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스파이’는 지난 2015년 개봉한 폴 페이그의 감독의 작품이다.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로즈 번, 앨리슨 제니, 피터 세라피노윅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호연을 펼쳤다.

영화는 현장 요원들의 임무 수행을 돕는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외모, 임무 수행 등 완벽한 최고의 요원 브래들리 파인(주드 로)의 파트너로 임무를 수행을 하던 중,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들에게 CIA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영화 ‘스파이’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스파이’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마피아들이 모르는 내근 요원 수잔은 CIA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하지만 그를 믿지 못하는 요원 릭 포드가 별개로 임무를 수행하며 수잔의 미션 수행은 위기를 만나게 된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배꼽 빠지는 영화”, “2시간 동안 빵빵 터진다”, “반전도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스파이’는 1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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