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오는 3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레드벨벳 조이와 우도환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극 중 우도환은 ‘권시현’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시현은 치명적인 눈빛을 가진 스무 살의 옴므파탈로 은태희를 유혹하는 위험한 게임에 인생을 배팅하는 캐릭터.
지난 2017년 ‘구해줘’, ‘매드독’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우도환이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어 조이가 맡은 ‘은태희’는 사랑 때문에 휘둘리는 게 세상에서 가장 한심하다 생각하는 당찬 스무 살의 여성. 그러나 시현을 만나게 되며 인생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뚜렷한 색깔을 가진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다양한 활약을 펼쳐 온 조이.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 조이가 ‘은태희’로 변신해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팀은 지난 16일 상암 MBC에서 주요 관계자들과 출연 배우들이 모여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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