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강원랜드 사태에 관련된 인원이 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최근 정부의 채용비리 조사에 불을 지핀 강원랜드 부정입사에 관련된 인원이 200명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강원랜드가 채용비리에 연루된 시기에 입사한 인원은 518명이었다.
그 중 약 270명의 채용비리가 최흥집 전 사장과 권 팀장으로 인해 드러난 바 있다.
하지만 드러난 270명 중 아직 208명이 남아 아직도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향후 행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염동렬 자유한국당 의원이 인사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두 차례 소환조사 요구가 있었으나 출석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소환에 응했다.
염 의원은 “지역 인재들의 우선 채용 확대를 요구하는 활동을 했을 뿐. 단 돈 십원이라도 저에게 취업 대가를 준 사람이 나온다면 책임 지겠다” 라고 말했다.
JTBC ‘뉴스현장’ 은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된다.
29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최근 정부의 채용비리 조사에 불을 지핀 강원랜드 부정입사에 관련된 인원이 200명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강원랜드가 채용비리에 연루된 시기에 입사한 인원은 518명이었다.
그 중 약 270명의 채용비리가 최흥집 전 사장과 권 팀장으로 인해 드러난 바 있다.
하지만 드러난 270명 중 아직 208명이 남아 아직도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향후 행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염동렬 자유한국당 의원이 인사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두 차례 소환조사 요구가 있었으나 출석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소환에 응했다.
염 의원은 “지역 인재들의 우선 채용 확대를 요구하는 활동을 했을 뿐. 단 돈 십원이라도 저에게 취업 대가를 준 사람이 나온다면 책임 지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9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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