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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오뉴스’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김의겸 前 한겨레 기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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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MBC 정오뉴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함에 따라 신임 대변인으로 김의겸 전 한겨레 선임기자를 내정했다고 전했다.
MBC ‘정오뉴스’ 방송 캡처
MBC ‘정오뉴스’ 방송 캡처
 
김의겸 신임 대변인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한겨레 사회부장과 논설위원, 선임기자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7월 한겨레에서 퇴직했다.
 
MBC ‘정오뉴스’는 월~금 낮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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