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뉴스투데이’에서는 바른정당이 어제 창당 1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앞두고 첫 생일이자 마지막 생일 기념사에서 유승민 대표는 개혁 보수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야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현역의원 33명과 광역단체장 2명으로 시작했으나 의원 9명과 원희룡 제주지사만 남은 지금의 상황에, 유 대표는 지난 하루하루가 1년 같았다며 감회를 밝혔다.
국민의당과의 통합 이후가 될 6월 지방선거 전략에 대한 질문에, 유 대표는 “안철수 대표와 공동대표를 유지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일각에서 언급되고 있는 “대구시장이나 서울시장 출마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구시장 당선을 못 시키면 문을 닫겠다”고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겨냥해 “대구시장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언젠가는 자유한국당에 돌아간 사람들이 후회하고 다시 우리당을 기웃거릴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MBC ‘뉴스투데이’는 월~토 오전 6시에 방송된다.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앞두고 첫 생일이자 마지막 생일 기념사에서 유승민 대표는 개혁 보수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야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현역의원 33명과 광역단체장 2명으로 시작했으나 의원 9명과 원희룡 제주지사만 남은 지금의 상황에, 유 대표는 지난 하루하루가 1년 같았다며 감회를 밝혔다.
국민의당과의 통합 이후가 될 6월 지방선거 전략에 대한 질문에, 유 대표는 “안철수 대표와 공동대표를 유지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일각에서 언급되고 있는 “대구시장이나 서울시장 출마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구시장 당선을 못 시키면 문을 닫겠다”고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겨냥해 “대구시장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언젠가는 자유한국당에 돌아간 사람들이 후회하고 다시 우리당을 기웃거릴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0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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