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5일부터 지방선거 후보자는 출판기념회를 할 수 없다.
13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지방선거일 90일 전인 15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후보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개최 등이 제한된다고 전했다.
또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집회와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해 의정활동을 보고 할 수 없다.
정당과 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낸 저술과 연극 등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않은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으며 후보자는 광고에 출연할 수 없게된다.
공무원의 경우 지방선거를 출마하려면 오는 1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공직선거법은 시기별로 제한 및 금지되는 행위를 다르게 규정해 위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이외의 선거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안내전화 1390 또는 선관위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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