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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평창 올림픽 최종합의, 정치가 아닌 스포츠 축제로 모두가 웃는 방법 찾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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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평창 올림픽 협의가 속전속결이다.

18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민경남 PD와 연결했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 PD는 “평창 협의가 속전속결이다”면서 남북 한반도기 등단 등 최종합의에 대해 언급했다. 
 
민경남 PD는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한반도기 들고 남북이 공동 입장하기로 한 것을 전했다.

또한, 응원단 역시 230여명 파견하는 것과 예술단은 판문점 통해서, 선수단은 경의선 육로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남북 스키선수들 공동훈련에 대해 “선수들 희생 강요는 아니냐”며 감독이 반발한 상황이다.

감독과 선수들 반론해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문 대통령은 여자 아이스 하키팀 만나 다독였다.

김 PD는 “정치가 아닌 스포츠 축제다”면서 “축제 무대를 위해 4년간 피땀흘린 선수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함께 웃을일은 무엇일지 진지하게 고민할일”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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