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레저용 차량 렉스턴 스포츠 판매에 나섰다.
렉스턴 스포츠는 짐칸이 없는 소형 트럭, 이른바 픽업트럭으로 실내와 적재함 공간이 분리돼 있어 레저차량과 트럭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SUV 전문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판매도 늘려 회사 정상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320만~3,058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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