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강혁민 고소에 “피해자는 저인데 아쉽네요 행보가”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강혁민이 한서희를 고소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혁민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능력 있는 최고의 변호사님들과 함께 모든 증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한서희씨를 포함한 번죄를 저지른 분들의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바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사진을 게재했다.
 
강혁민은 이날 한서희와 악플러 1만 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서희는 과거 강혁민이 올린 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이렇게 가만히 있는 사람 먼저 건드려놓고 속상하네요 피해자는 저인데 아쉽네요 행보가”라며 반격에 나섰다.
   
한서희는 같은 날 오후 자신의 셀카사진을 올리며 돌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앞서 한서희는 남성을 비하하는듯한 게시물을 게재했고 강혁민은 한서의에게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을 위한 고소이면서 여성을 위한 척 포장하지마세요”, “한서희가 처음부터 말 실수 한거아닌가요?” 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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