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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꽃피어라달순아’ 임호, 日경찰 행적 조사 시작‥최철호 사진 제보자라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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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이 일본 경찰 뒤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9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태성의 불안감이 극에 달했다. 

KBS ‘TV소설꽃피어라달순아’캡쳐
KBS ‘TV소설꽃피어라달순아’캡쳐
 
이날 태성은 자신에게 과거를 케묻는 일본 경찰에게 “난 기억 안 난다”면서 모른 척 했다.

일본  경찰은 “나한텐 잊혀지지 않을 일”이라면서 “파헤치지 못하게 묻어질 수 있을 뿐, 과거는 잊혀지는 것은 아니다”며 협박한 것.

태성은 돈까지 챙겨 보내며 마음을 사려했다. 

이어 오비서를 불러나 “찾아온 걸 보면 노리는 것이 있을 것”이라면서 “혹시 재하 사진으로 날 올가미 하려는거 아니냐”며 찝찝해했다.

이어 “다시 찾아오기 전에 왜 찾아왔는지 알아봐야한다”면서 행적을 조사하라고 일렀다.

특히 재하 사진을 전해준 인상착의도 함께 물으며 치밀한 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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