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안재모와 고나연이 재회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은석(안재모)과 최고봉(고나연)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은석이 최고운(노영민)의 담임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최고봉은 학교 일정을 예의주시하며 호시탐탐 민은석을 만날 기회를 노렸다. 그러다 민은석의 주도로 도서관 봉사활동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최고봉은 최고운 몰래 이를 신청하고 학교를 찾았다.
마침내 학교 도서관에서 민은석과 재회한 최고봉은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인연이! 우리 고운이 담임선생님이셨어요? 저는 이렇게 뵙게 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가워하는 최고봉과 달리 민은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다른 수업이 있다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에 아쉬워하던 최고봉은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눈을 반짝였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은석(안재모)과 최고봉(고나연)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은석이 최고운(노영민)의 담임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최고봉은 학교 일정을 예의주시하며 호시탐탐 민은석을 만날 기회를 노렸다. 그러다 민은석의 주도로 도서관 봉사활동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최고봉은 최고운 몰래 이를 신청하고 학교를 찾았다.
마침내 학교 도서관에서 민은석과 재회한 최고봉은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인연이! 우리 고운이 담임선생님이셨어요? 저는 이렇게 뵙게 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가워하는 최고봉과 달리 민은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다른 수업이 있다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에 아쉬워하던 최고봉은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눈을 반짝였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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