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이 인사를 전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수고하셨습니다! 고봉이로 살수있게 도와주신 모든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전생에웬수들 #최고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이름과 역할명을 배경으로, 장미꽃 한 송이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고나연은 최고봉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120부작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후속으로는 오는 6월 4일부터 ‘비밀과 거짓말’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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