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4일 ‘사건반장’에서는 배우 안재모 씨의 부친 빚 논란을 다뤘다.
90년대 한식집을 운영하던 피해자는 안 씨 부친에게 사업이 어렵다는 이유로 3,800만 원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안 씨 부친은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었고 총 네 차례 금전을 빌려 갔다는 것이 피해자의 주장이다.
피해자는 1995년에 안 씨 부친을 상대로 지연 손해배상까지 승소했으나 지금까지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는 안 씨 아버지가 그대로 사라졌다며 안 씨를 상대로 아버지를 대신해서 돈을 달라고 했는데도 아무런 대답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안 씨 측은 부모가 당시 사업을 해서 부도가 났고 압류된 공장이 정리되면서 채무 변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JTBC ‘사건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