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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인천공항, 안개로 결항 및 지연… ‘공항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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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지난 23일부터 서해안에 낀 짙은 안개 때문에 오늘까지 비행기가 무더기로 지연 및 결항됐다.
 
24일 방송 된 ‘JTBC 뉴스’ 는 비행기의 지연이나 결항에 공항 승객들이 불편이 겪는 상황을 보도했다.
 
공항 의자위에 모포 여러장이 펼쳐졌다. 사람들은 의자에 누워 겉옷을 덮고 쪽잠을 청했다. 수화물 수속을 위해 늘어 선 줄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어제 오전부터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오후부터 비행기 운항이 무더기로 차질을 빚은 것.
 
일부 승객들은 공항측이 혼잡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어제부터 항공기 60편이 결항됐고 260편이 지연되고 있다. 오늘 하루에만 11편이 결항, 48편이 지연됐다.
 
  

‘JTBC 뉴스’ 방송 캡쳐
‘JTBC 뉴스’ 방송 캡쳐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들로 인해 인천공항 혼잡은 계속됐다.
 
공항 관계자는 오늘 오전 5시 45분 저시정 경보가 해제 됐다며 오후까지 정상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TBC 뉴스’ 는 주말 정오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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