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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썰전’ 박형준, “원세훈 200만 달러? MB 압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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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박형준 교수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의혹이 MB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 특활비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박형준 교수는 “스탠퍼드 대학에 보낸 200만 달러가 사적 이익 편취를 위한 것인지 국정원 활동과 관련된 이유있는 송금인지가 쟁점”이라며 “사적 편취라면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이나 평생 공무원이었는데 문제가 뻔히 드러나는 방법으로 탈법을 했으리라 생각이 안 된다”는 생각을 밝혔다.
 
박 교수는 이어 “MB정권 당시 국정원의 문제가 검찰에서 계속 나오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원 전 원장을 압박하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본다 원 원장의 입을 열게 하려는 것 아니겠냐”며 “MB를 향한 수사의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형준 교수의 주장에 유시민 작가는 “모든 걸 그렇게 보시는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눈길을 보내기도. 
 
한편,  JTBC ‘썰전’은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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