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아독존’에서 김병준 교수가 나와 전원책 변호사와 정봉주 전국회의원과 대한민국 대통령에 관한 설전을 펼쳤다.
3일 tvN 에서 방송된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유아독존’ 최종화 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정봉주 전국회의원이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병준 교수와 백범 김구와 3당 합당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전원책 변호사는 “앞으로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대통령은 가혹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향해 가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병준 교수는 “현재의 한국 정치에는 일관되게 사는 사람이 대단히 위험하다”라고 하면서 정치적 편가르기를 언급했다.
그는 이어 “앙드레 지드가 원래 공산주의자였는데 소련을 다녀와서 공산주의에 회의를 느꼈다. 나에게 누군가가 당신은 진보요, 보수요라고 물을때 답을 할 수 없으나 우리는 무의식 중에 답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유아독존’은 매주 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됐다.
3일 tvN 에서 방송된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유아독존’ 최종화 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정봉주 전국회의원이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병준 교수와 백범 김구와 3당 합당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전원책 변호사는 “앞으로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대통령은 가혹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향해 가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병준 교수는 “현재의 한국 정치에는 일관되게 사는 사람이 대단히 위험하다”라고 하면서 정치적 편가르기를 언급했다.
그는 이어 “앙드레 지드가 원래 공산주의자였는데 소련을 다녀와서 공산주의에 회의를 느꼈다. 나에게 누군가가 당신은 진보요, 보수요라고 물을때 답을 할 수 없으나 우리는 무의식 중에 답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4 0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