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아독존’에서 특종과 윤리사이의 언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26일 tvN 에서 방송된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 ‘유아독존’에서는 서경석의 진행으로 전원책 변호사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언론에 대한 설전을 펼쳤다.
미국 ABC방송의 조주희 기자가 초대되서 특종과 윤리사이의 언론과 난무하는 베껴쓰기 기사의 폐해에 대해 말했다.
정봉주는 “단독과 특종이라는 욕심으로 인해 진실을 알면서도 오보와 편향성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문제이다”라고 했다.
전원책은 “언론은 흉기가 될 수 있다.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베껴쓰기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조주희기자는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기자의 지위가 높다. 기자는 팩트를 전달한 후에 대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감시자, 관찰자에 불과하다”라고 하면서 시청자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유아독존’은 매주 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26일 tvN 에서 방송된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 ‘유아독존’에서는 서경석의 진행으로 전원책 변호사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언론에 대한 설전을 펼쳤다.
미국 ABC방송의 조주희 기자가 초대되서 특종과 윤리사이의 언론과 난무하는 베껴쓰기 기사의 폐해에 대해 말했다.
정봉주는 “단독과 특종이라는 욕심으로 인해 진실을 알면서도 오보와 편향성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문제이다”라고 했다.
전원책은 “언론은 흉기가 될 수 있다.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베껴쓰기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조주희기자는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기자의 지위가 높다. 기자는 팩트를 전달한 후에 대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감시자, 관찰자에 불과하다”라고 하면서 시청자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7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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