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진예솔의 가정을 지지했다.
17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강성연이 여동생인 진예솔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성연은 “아기용품 박재영 씨가 사준거야?”라고 물었고, 진예솔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런 진예솔의 모습에 강성연은 “예원아 그럴 거 없어, 당당해도 돼. 너랑 그 사람 집 사람들 처벌하는 거랑 별개야. 너 그 사람이랑 둘이 나가 살라는 말 그거 진심이야”라며 힘을 실어줬다.
이에 진예솔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라며 내적 갈등을 털어놨고, 강성연은 “박재영 씨가 하자는대로 해. 언닌 너가 이혼하는 건 반대야”라며 진예솔의 손을 꼭 잡아줬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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