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뉴스공장’ 김어준, “노회찬, 국감 신문지 퍼포먼스 후 본인 이름 검색” ‘폭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신문지 눕감 후 자신의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정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공식사이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공식사이트
 
이날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에서 신문지 퍼포먼스를 펼친 것에 대해 “8월31일에 부산고법에서 너무 좁다고 손해배상 청구한 사람이 이겼다.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이 내용을 거론하려 했었는데 이런 사람들의 열 배 이상의 면적을 쓰고 있는 사람이 인권침해라고 하니까 귀하가 할 얘기가 아니다. 오히려 과밀 수용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박 전 대통령이다. 지금 1.6~1.7배 이상의 정원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원내대표는 “한 사람에게 1인용 매트를 지급한다. 그 매트에 두 명이 잔다. 1인용 매트가 3장 깔린 방에 여섯 명 잔다”, “박 전 대통령은 매트 5장 깔린 방에서 자는 것. 혼자 두 장씩 겹쳐서 잔다.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라고 지적했다.
 
“바닥에 온돌 깔아놨고, 심지어는 전용 접견실이 있다. 박 전 대통령만 쓰는 변호사 접견실을 .. 사실상 왔다갔다 하는 게 아니라 거기 가 있다는 얘기다”는 노 원내대표의 말에 김어준은 “업체가 기본적인 상황을 거의 모른 채 친박쪽에서 준 자료만 가지고 진행한다고”라고 덧붙였다.
 
김어준은 이어 노 원내대표를 향해 “신문지 퍼포먼스 하고 본인이 얼마나 언론에 많이 나왔는지 검색하신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