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사촌동생이 강원랜드에 인사청탁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권성동 의원이 “쇼를 하고 계시는구만”이라는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일 YTN은 13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성동 의원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신문지 위에 누운 것에 “쇼하네. 쇼를 하고 계시는구만”이라고 발언한 것을 보도했다.
당시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독방 인권 침해’ 주장을 반박하며 신문지로 일반 수용자의 수용 면적을 설명했다.
이에 권선동 의원이 웃으며 “쇼하네. 쇼를 하고 계시는구만”이라고 발언한 것이 녹음된 것이다.
당시 노회찬 원내대표의 ‘신문지 퍼포먼스’는 2017년 국정감사 명장면으로 꼽히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일 YTN은 13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성동 의원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신문지 위에 누운 것에 “쇼하네. 쇼를 하고 계시는구만”이라고 발언한 것을 보도했다.
당시 노회찬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독방 인권 침해’ 주장을 반박하며 신문지로 일반 수용자의 수용 면적을 설명했다.
이에 권선동 의원이 웃으며 “쇼하네. 쇼를 하고 계시는구만”이라고 발언한 것이 녹음된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4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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