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다큐공감 ’ 에서는 경북 안동 600년 종갓집 퇴계 이황 선생의 노송정을 지키는 종부 최정숙씨가 소개됐다.
7일 방송된 KBS1 ‘다큐공감’ 에서의 종부 최정숙씨는 장을 담그기 위한 소금은 한번에 200포대를 들인다.
노송정은 임진왜란에도 문을 닫지 않았는데 어떤 손님이라도 오면 정갈한 음식을 바로 내오기 위한 준비였다.
더운 여름날 유두에 최정숙씨는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수를 만들었다.
최정숙씨는 “예로부터 유두는 일가 친척이 모여 여름을 지내는 명절인데 종갓집 친척들에게 대접하기 위해서다” 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시집 왔을때 혼자 350명의 손님을 치렀다 그때는 나무젓가락등 일회용품이 없던 시절이었다” 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다큐공감’ 은 토밤 7시 10분에 방송되었다.
7일 방송된 KBS1 ‘다큐공감’ 에서의 종부 최정숙씨는 장을 담그기 위한 소금은 한번에 200포대를 들인다.
노송정은 임진왜란에도 문을 닫지 않았는데 어떤 손님이라도 오면 정갈한 음식을 바로 내오기 위한 준비였다.
더운 여름날 유두에 최정숙씨는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수를 만들었다.
최정숙씨는 “예로부터 유두는 일가 친척이 모여 여름을 지내는 명절인데 종갓집 친척들에게 대접하기 위해서다” 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시집 왔을때 혼자 350명의 손님을 치렀다 그때는 나무젓가락등 일회용품이 없던 시절이었다” 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7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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