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다큐공감 ’에서는 칠십 평생 퇴계 이황 선생의 노송정을 지키는 종부 최정숙씨가 나왔다.
7일 방송된 KBS1 ‘다큐공감’ 에서는 경북 안동 600년 종갓집 퇴계 이황 선생의 1000평의 노송정 을 돌보는 최정숙씨가 소개됐다.
친정도 종가인 최정숙씨는 어렸을 때는 자신은 “종갓집이 살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운명처럼 종갓집 며느리가 됐다고 했다.
어릴적 문학소녀였던 정숙씨는 공무원 생활을 하며 종부가 되리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 남편과는 처음 얼굴을 보고 두 달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정숙씨는 처음에는 13 식구 돌보는 일과 대소사가 너무 힘들어서 친정아버지께 “너무 힘들다” 라고 울면서 말했다.
그런 최정숙씨에게 친정아버지는 “일하다 죽는 일은 없고 네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일이 생긴다 ”라고 말해서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종부의 삶을 살자고 결심했다” 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다큐공감’ 은 토밤 7시 10분에 방송되었다.
7일 방송된 KBS1 ‘다큐공감’ 에서는 경북 안동 600년 종갓집 퇴계 이황 선생의 1000평의 노송정 을 돌보는 최정숙씨가 소개됐다.
친정도 종가인 최정숙씨는 어렸을 때는 자신은 “종갓집이 살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운명처럼 종갓집 며느리가 됐다고 했다.
어릴적 문학소녀였던 정숙씨는 공무원 생활을 하며 종부가 되리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 남편과는 처음 얼굴을 보고 두 달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정숙씨는 처음에는 13 식구 돌보는 일과 대소사가 너무 힘들어서 친정아버지께 “너무 힘들다” 라고 울면서 말했다.
그런 최정숙씨에게 친정아버지는 “일하다 죽는 일은 없고 네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일이 생긴다 ”라고 말해서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종부의 삶을 살자고 결심했다” 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7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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