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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큐공감’ 초보 버섯심마니 공상훈씨의 뱀사골 산속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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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다큐공감 ’에서는  지리산 와운마을의 공안수씨의 일가가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KBS1 ‘다큐공감’ 에서는 지리산 와운마을에 4대째 살고 있는 터줏대감 공안수씨와 두 아들이 나왔다. 
 

KBS1‘다큐공감’방송캡처
KBS1‘다큐공감’방송캡처
 
 
길조차 없는 지리산 골짜기 험준한 산속을 공안수씨는 날이면 날마다 오르내린다.
 
그가 올라가는 산길은 노루궁둥이버섯, 말굽버섯, 석이버섯 등 온갖 진귀한 버섯들이 있다.
 
둘째 아들 공상훈씨는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지리산을 택했지만 버섯심마니의 삶이란 아직도 그에게 버겁기만하다.
 
그는 이제는 버섯심마니로서 자리를 잡은 형 공성훈씨에 비해서 산에 오르는 것을 무서워했다.
 
그는 버섯을 캐는 일도 힘들지만 산중의 독사, 산짐승, 벌떼들 때문인데 그런 그를 위해 아버지 공상수씨가 공상훈씨를 데리고 산에 오르고 천천히 자신의 일을 전수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줬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다큐공감’ 은 토밤 7시 1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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