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특별한 육회비빔밥 달인과 만났다.
18일 SBS ‘생활의 달인’ 591회에는 경상남도 사천시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
진짜 제대로 된 육회 비빔밥은 경상도가 진리다?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는 한 가게. 이곳의 비빔밥이 사천의 명물이라고.
무려 40년 간 이 고장의 터주대감 노릇을 하며 사람들의 입맛을 꽉 잡고 있다는데. 비주얼부터가 압도적인 주순희(女 / 71세 / 경력 40년) 달인의 육회 비빔밥은 그 태생부터가 남다르다.
육회 비빔밥의 꽃이 되는 육회부터가 특별한 숙성과정을 거친다는데. 우선 고기의 육질을 연하게 해줄 울외와 비듬나물을 한 데 모아 찌고 다진 후 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생강과 대추를 넣어 끓인 물을 섞어준 것에 고기를 숙성시키는 것이 그 비법.
이렇게 완성된 최고의 고기와 합을 이루는 양념장 역시 보통의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데. 찹쌀풀 대신 고구마와 밥을 이용해 찰기를 더하고 백년초 꽃을 우린 물까지 더해 특별한 맛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양념장을 한 데 어우러지도록 넣어주는 물도 고들빼기와 말린 칡을 이용해 구수한 감칠맛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주순희 달인의 사천 육회 비빔밥은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18일 SBS ‘생활의 달인’ 591회에는 경상남도 사천시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
진짜 제대로 된 육회 비빔밥은 경상도가 진리다?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는 한 가게. 이곳의 비빔밥이 사천의 명물이라고.
무려 40년 간 이 고장의 터주대감 노릇을 하며 사람들의 입맛을 꽉 잡고 있다는데. 비주얼부터가 압도적인 주순희(女 / 71세 / 경력 40년) 달인의 육회 비빔밥은 그 태생부터가 남다르다.
육회 비빔밥의 꽃이 되는 육회부터가 특별한 숙성과정을 거친다는데. 우선 고기의 육질을 연하게 해줄 울외와 비듬나물을 한 데 모아 찌고 다진 후 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생강과 대추를 넣어 끓인 물을 섞어준 것에 고기를 숙성시키는 것이 그 비법.
이렇게 완성된 최고의 고기와 합을 이루는 양념장 역시 보통의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데. 찹쌀풀 대신 고구마와 밥을 이용해 찰기를 더하고 백년초 꽃을 우린 물까지 더해 특별한 맛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양념장을 한 데 어우러지도록 넣어주는 물도 고들빼기와 말린 칡을 이용해 구수한 감칠맛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주순희 달인의 사천 육회 비빔밥은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생활의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