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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온에어-뉴스룸’ 문성근, “mb정부 국정원의 어버이연합 지원 확인”…‘블랙리스트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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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조작’ 문성근은 실시간으로 ‘조작’ 당하고 있었나.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mb정부 블랙리스트 문제로 조사 받은 문성근의 발언에 대해 조명했다.
 
최근 적폐청산 tf에 따르면 mb 정부 국정원은 김여진과 문성근을 악질적으로 합성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문성근은 지난 주 ‘뉴스룸’에 목소리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에 “mb(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돈 주고 시위지원 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국정원 문건을 이번 조사에서 확인했다는 것.
 
문성근은 꽤 오랫동안 진보적인 인사로 분류됐던 인물이다. 정치적으로도 mb 정부시절 진보 대통합을 주장했던 그의 행보에 어버이연합이 시위로 맞불 대응하기도 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바로 이 때 어버이연합의 활동 지원을 국정원이 했다는 것.
 
현재 박근혜 정부 화이트리스트와 관련해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도 검찰로부터 소환 받는 상황.
 
보수정권 10년 집권 이후 드러난 민낯은 여러모로 역대급이라 평할만 하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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