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상민이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했다.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7 가을 특집’으로 무대를 꾸며 박상민, K2 김성면, 황치열, 손준호-김소현, 민우혁, 박재정, 보이스퍼 등이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을의 감성을 노래했다.
무대를 진행하기 전 박상민은 인터뷰에서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다. 가을이면 가족도 그립고 사람도 보고싶고 그렇지 않냐?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며 강산에의 노래 ‘라구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특유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라구요’ 무대를 선보인 박상민은 노래를 마친 후에도 감정을 가라앉히기 힘든 듯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정재형은 “이 노래는 강산에 씨가 6.25 전쟁으로 실향민이 된 어머니를 위해서 썼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이 노래가 좀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재정은 “노래할 때 목소리가 갈라지는데, 이번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린다. 가을에 잘 어울린다”라며 감동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7 가을 특집’으로 무대를 꾸며 박상민, K2 김성면, 황치열, 손준호-김소현, 민우혁, 박재정, 보이스퍼 등이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을의 감성을 노래했다.
무대를 진행하기 전 박상민은 인터뷰에서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다. 가을이면 가족도 그립고 사람도 보고싶고 그렇지 않냐?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며 강산에의 노래 ‘라구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특유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라구요’ 무대를 선보인 박상민은 노래를 마친 후에도 감정을 가라앉히기 힘든 듯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정재형은 “이 노래는 강산에 씨가 6.25 전쟁으로 실향민이 된 어머니를 위해서 썼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이 노래가 좀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재정은 “노래할 때 목소리가 갈라지는데, 이번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린다. 가을에 잘 어울린다”라며 감동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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