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3일) ‘콘서트 7080’에서는 허스키한 목소리,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인 ‘선글라스’와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박상민의 무대가 펼쳐졌다.
셀 수 없는 히트곡을 만들어 냈던 박상민의 이날 첫 노래는 신곡 ‘그대 웃어요’였다.
‘가자! 청춘 나이트’의 콘셉트답게 흐뭇한 가사가 어울리는 노래였다.
박상민의 익숙한 마스크와 농담 섞인 말투는 여전했다.
신곡 ‘그대 웃어요’를 마친 박상민은 "비굴하게 살고 싶지 않다"면서도 "도와달라"고 말해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박상민은 특유의 농담과 재치 있는 제스처로 방청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노래인 ‘무기여 잘 있거라’ 역시 많은 사람들이 흥얼거리며 불렀던 히트곡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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