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에서 작은 마을에서 납치 감금된 3명의 수영 선수 여고생이 나왔다.
13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 수영 선수 여고생 3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딸들이 실종된 부모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경찰서에 모이고 현준(이준기)과 선우(하선우)는 마을을 조사하던 중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범인은 여고생을 속옷만 입힌채 감금하고 기형(손현주)은 범인이 금요일이라는 특정한 날짜를 언급한 사실을 의심하고 우발적이 아닌 계획적인 납치라고 프로파일링 했다.
3명의 여고생 중에서 해인이라는 학생의 아버지는 짐작가는 범인이 성추행 전력이 있는 수영 코치라고 생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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