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사건 반장’에서는 경기 과천지역의 한 교회 목사가 낙원을 보내준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헌금을 내게 하고 집단폭행까지 한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 목사는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를 최후의 낙원이라고 유인한 뒤 헌금을 받고 신도 400여명을 이주시켰다.
문제는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여권을 배앗고 감금, 폭행까지 한 것이다.
교회 측은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교부와 협의하에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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