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수상한 가수’ 안형섭-이의웅이 재연한 ‘아이돌’의 정체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안형섭-이의웅이 재연한 ‘아이돌’의 정체가 옥탑방 작업실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가 복제한 ‘잭슨’이 안형섭-이의웅이 재연한 ‘아이돌’과의 대결에서 4표 차이로 승리하며 ‘아이돌’의 정체가 옥탑방 작업실임이 밝혀졌다.
남성 2인조 옥탑방 작업실은 데뷔 3년밖에 안됐지만 나이가 많다며 자신들을 중고 신인 가수라고 소개했다.
옥탑방 작업실의 멤버 기동은 환희 성대모사와 이수근과 가짜 중국어 대결에서 이수근이 밀릴 정도의 중국어를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옥탑방 작업실은 한풀이송으로 김동희의 썸데이를 부르며 끝까지 좋은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