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정성호가 재연한 ‘잭슨’ 더 레이가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8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더 레이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이언티의 ‘노 메이크업’을 불렀다.
‘잭슨’ 더레이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은 그의 목소리에 감탄하며 각자 감상평을 남겼다.
백지영은 “너무 감미로웠고 목소리로 이렇게 유혹할 수 있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퍼포먼스도 간단한 제스처로도 편안하게 빠져드는 무대를 만드셨다”고 했다.
또한 하현우는 “자기만의 색깔로 노래 해석을 잘하셨다. 복제가수가 자이언티로 분장했는데 자이언티 느낌 안난다”라며 곡해석 능력을 칭찬했다.
정성호가 복제한 ‘잭슨’은 안형섭-이의웅이 재연한 ‘아이돌’과의 대결에서 4표 차이로 승리하며 1승을 거뒀다
그러나 KCM이 복제한 ‘수맥’에게 8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하며 자신의 정체가 더 레이라는 것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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