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강운길(설정환 분)의 가짜 친모(이칸희 분)가 이번엔 오순남(박시은 분)의 지시대로 황세희(한수연 분)을 속였다.
4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의 계획에 따라 황세희를 속이는 가짜 친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훈장 오순남’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강운길과 용선주(김혜선 분)의 극적 재회를 성공시킨 오순남은, 가짜 친모에게 “한 여사라는 사람은 이미 도주했다던데, 혼자 다 뒤집어쓰게 생겼네요”라고 말했다.
가짜 친모 역할을 한 것 뿐 아니라 모화란(금보라 분)에 대한 사기 행각까지 들킨 가짜 친모에게, 오순남은“어떡할래요. 그 사기 죄에 이번 일까지 가중 처벌되면 형이 몇 년이나 떨어질까”라고 말했다.
이에 가짜 친모는 “살려주세요. 그 일이나 이 일이나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이에요”라고 말했다.
오순남은 “이번에도 시키는 대로 해볼래요? 그럼 이번 일에 대한 처벌은 면할 수 있을 겁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가짜 친모를 보낸 사실이 들킬까 걱정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던 황봉철(김명수 분)-황세희(한수연 분) 부녀는 가짜 친모로부터 “다행히 안 들키고 잘 빠져나왔어요. 이제 나 찾지 말아요”라는 거짓 문자메세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의 계획에 따라 황세희를 속이는 가짜 친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운길과 용선주(김혜선 분)의 극적 재회를 성공시킨 오순남은, 가짜 친모에게 “한 여사라는 사람은 이미 도주했다던데, 혼자 다 뒤집어쓰게 생겼네요”라고 말했다.
가짜 친모 역할을 한 것 뿐 아니라 모화란(금보라 분)에 대한 사기 행각까지 들킨 가짜 친모에게, 오순남은“어떡할래요. 그 사기 죄에 이번 일까지 가중 처벌되면 형이 몇 년이나 떨어질까”라고 말했다.
이에 가짜 친모는 “살려주세요. 그 일이나 이 일이나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이에요”라고 말했다.
오순남은 “이번에도 시키는 대로 해볼래요? 그럼 이번 일에 대한 처벌은 면할 수 있을 겁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가짜 친모를 보낸 사실이 들킬까 걱정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던 황봉철(김명수 분)-황세희(한수연 분) 부녀는 가짜 친모로부터 “다행히 안 들키고 잘 빠져나왔어요. 이제 나 찾지 말아요”라는 거짓 문자메세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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