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설주, 김정은과 사치스러운 향락 즐겨…‘북한 주민과 대비되는 호화생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오늘(29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논란이 된 가운데 북한 김정은과 그의 부인 리설주의 사치스러운 생활이 재조명됐다.
 
지난 4월 15일 김일성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김정은이 타고 온 차량이 포착되며 시선을 모았다. 당시 그가 탑승했던 검은색 벤츠는 S600 풀만 가드 리무진으로 가격은 대략 60만~200만 달러(약 6억 8400만원~22억 8100만원)로 알려졌다.
 
특히 김정은이 소유한 요트의 경우 ‘프린세스 95MY’로 길이만 50m 달하는 영국제 호화 보트이며 가격만 약 400만~600만 달러(약 45억 6200만원~68억 4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김정은은 스위스 베른에서 유학한 중학교 시절부터 스위스 에멘탈 치즈를 자주 즐길 정도로 치즈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와인을 매우 좋아해 하룻밤에 10병을 비우기도 한다고 전해졌다.
 
데니스 로드먼 김정은-리설주 생활 발언 / YTN 뉴스 방송 캡처
데니스 로드먼 김정은-리설주 생활 발언 / YTN 뉴스 방송 캡처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 또한 명품 브랜드 옷을 즐겨입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한이 해외공관에 보낸 전문을 통해 유추한 그의 육아용품 취향 역시 비싸고 고급스러운 명품 브랜드만 찾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정은과 나란히 참석한 행사에선 두 사람의 커플 시계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해당 제품이 스위스 명품 모바도 제품으로 밝혀지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북한에 여러 번 방문한 적 있던 미국 프로농구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은 “그가 누리는 초호화 생활은 세계 최고 갑부도 놀랄 정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과 그의 부인 리설주는 오늘(29일) 북한이 다시 한 번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됐으며, 그들의 사치스러운 생활과 대비되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에 시선이 모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