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北 김정은 부인 리설주, 첫 정상외교 동행한 그…‘중국 방문’ 어떤 역할을 했을지..? ‘궁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공식 확인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26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베이징역에서 왕후닝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딩쉐샹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등이 영접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동행해 어떤 역할을 했을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은 리설주 부부 / 뉴시스
김정은 리설주 부부 / 뉴시스

김 위원장이 첫 해외 순방에 리설주와 동행한 것이기에 더욱 더 눈길을 끈다.

첫 해외 순방에 리설주와 동행한 것은 북한이 정상국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될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발표한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내용에는 리설주에 대한 언급이 6차례나 나올 정도로 그의 존재를 강조했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경우 영부인을 전면에 내세워 새로운 리더십을 과시하고, 해외에도 정상국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이벤트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