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눈길을 끈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가 남다른 귀여움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로.. 이브와 하이디는 잠시 안녕ㅠㅠ.. #술과눈물과지킬앤하이드 그동안 함께 수고 많이해준 배우들에게 박수”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청색 셔츠에 검은 재킷을 입고 깔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안타깝고 슬픈 표정을 지으며 손을 눈에 가까이 해 귀여움까지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햇어요 누나 너무 바빠서 연극 못봣드앙 ㅠㅠㅠ”, “재미있었어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5일 tvN ‘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이장우의 복제가수로 등장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8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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