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도둑놈 도둑님’ 김지훈이 유언장을 위조했다.
27일 방송된 MBC ‘도둑놈도둑님’에서는 한준희(김지훈 분)는 천문그룹 홍일권(장광 분) 회장의 유언장을 위조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줬다.
사위 윤중태(최종환 분)가 회사를 갖기 위해 한준희에게 홍일권 회장의 유언장을 위조해달라고 부탁을 한 것.
바로 한준희를 불러낸 윤중태는 “사회에 공개될 홍 회장의 유언장이 공개된다. 지분이 딸에게 많이 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한준희는 “그 문제라면 이윤호의 계좌들을 조사하고 있다”며 딸 홍미애(서이숙 분)나 손자 이윤호(한재석 분)에게 재산이 가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중태는 홍 회장의 유언장을 위조해달고 직접 부탁했고 이에 한준희는 그의 부탁을 허락했다.
한편, MBC ‘도둑놈도둑님’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7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도둑놈도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