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가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친아버지에 대한 내용이 적힌 메모를 발견한 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현우는 서주현의 방을 둘러보던 중 ‘백산 장군’이라는 책을 발견했고 무심코 책장을 넘겼다.
이어 지현우는 책에 쓰인 메모를 발견했고 메모에는 ‘김찬기는 살해당했다. 그의 아내와 아들까지 죽이려고 했다’고 쓰여 있었다.
이를 읽은 지현우는 ‘김창기’라며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또한 ‘김창기는 살해당했다’는 문구를 반복해서 생각하며 옛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서주현이 들어왔고 “너 여기서 뭐해. 허락없이 남의 방에서 뭐하는거야”라며 소리쳤다.
지현우는 서주현에게 “거기 적힌 메모는 무슨뜻이야”라고 말했고 서주현은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나가라고”라며 소리를 질렸다.
한편, MBC ‘도둑놈도둑님’은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5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