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메들이 최아라와 첫 만남에 당황스러움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조은(최아라 분)과 첫 만남을 갖는 하메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메들은 조은의 큰 키를 보고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은은 네 명의 하메들이 “물어볼 거 없냐”고 묻자 “네 사람 다 여기 사냐. 오래 됐냐”고 물었다.
이에 윤진명(한예리 분)은 “오래된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다들 1년은 넘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하메들은 “주인이랑 상의해서 연락드리겠다”고 했지만 조은은 아무 말 없이 집을 나섰다.
하메들은 조은이 나가자 “남자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키만 커서”라며 “아이디가 왜 비욘세인가”라고 이야기를 터놓았다.
정예은(한승연 분)은 “아무리 봐도 김연경이나 서장훈”이라고 받아쳤다. 하메들 모두 조은을 반기지 않았지만 주인이 자신의 친구를 들이겠다고 하자 “할머니 보다 키크고 무뚝뚝한 비욘세가 낫다”고 했다.
한편, JTBC ‘청춘시대2’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6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