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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청춘시대2’ 하메들, 납치범과 하룻밤? 아무것도 모른채 “고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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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청춘시대2’ 하메들이 기막힌 하룻밤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윤진명(한예리 분)이 중국여행에서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JTBC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JTBC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하메들은 윤진명을 데리러 가다 강이나(류화영 분)의 운전실력으로 김을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들은 인적이 드문 곳에 가게 됐고, 강이나는 운전포기선언을 하며 민박집에서 하루 자고 갈 것을 권유했다.

이에 하메들은 민박집에 들어가 숙박을 권했고, 저렴한 가격인 5만원에 하룻밤을 머물 수 있게 됐다.

강이나는 “민박집 아저씨 인상 좋아보인다”라며 만족스러워했지만 사실상 이들이 만난 주인아저씨는 납치범이었다. 펜션 주인 부부를 납치한 것.

하메들이 방으로 들어가자 납치범은 펜션 주인부부를 협박했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을 모르는 하메들은 즐거워했다.

한치의 앞도 가리기 힘든 위험한 상황에 하매들은 납치범에게 “아저씨 고기 주세요”라고 요구해 납치범이 하메들의 고기상을 차려주는 웃픈상황이 연출됐다.

한편, JTBC ‘청춘시대2’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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