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청춘시대2’ 류화영이 근자감의 운전실력으로 친구들을 괴롭혔다.
25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강이나(류화영 분)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친구들을 힘들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이나 친구들은 중국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온 윤진명(한예리 분)을 마중가러 공항으로 갔다.
그와중에 강이나는 서투른 운전실력을 보였고, 이에 정예은(한승연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은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이나는 진입할 때도 멈추지 않고 해 친구들을 당황케했다. 이에 유은재가 “진입할 때 멈췄다 하는거잖아요”라고 하자 강이나는 “왜? 그래?”라고 말해 송지원은 “우리 방금 우리도 모르게 죽을뻔 한거네”라고 말했다.
이어 강이나는 사이드미러도 못 피고, 끼어들기도 못하는 등 서투른 운전 실력을 보였다.
그러자 강이나는 “네들때문이잖아. 나 무사고였단 말이야”라고 뻔뻔함을 보였다.
이에 송지원은 끼어들기를 하기 위해 창문을 열고 운전자들에게 직접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청춘시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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