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청춘시대2’ 류화영이 하메들과 이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강이나(류화영 분)이 이사를 가야한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이나는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서 떠나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하메들은 윤진명(한예리 분)이 중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국파티와 함께 케이크에 촛불을 불고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완전체가 됐다는 말에 강이나는 “다시 해체해야 한다. 나 이사 간다”라며 “사장이 나보고 가게 하나 해보라고 한다. 사실 오늘 일찍 출발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케이크 촛불은 다같이 불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예은(한승연 분)은 “그런 게 어딨냐”라며 투덜거렸고, 강이나는 정예은을 다독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JTBC ‘청춘시대2’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6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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