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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가 좋다’, 끝을 모르는 영화 ‘로마의 휴일’-‘풀스피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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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로마의 휴일‘과 ‘풀스피드’에 대해서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  끝을 모르고 달리는 영화인 ‘로마의 휴일’과 ‘풀스피드’에 대해서 소개했다.
 
‘로마의 휴일’은 현금차량 도난을 노리는 삼인방의 이야기로 영화가 시작된다. 이들은 허술한 범행으로 경찰에게 붙잡히지만 인질을 잡아 위협한 뒤 탈출한다. 하지만 여전히 허술한 이들은 마구잡이로 달려 ‘로마의 휴일’이라는 나이트 클럽에 도착했다.
 
‘영화가 좋다’ 방송장면/KBS
‘영화가 좋다’ 방송장면/KBS
 
이들은 나이트클럽에 들어가 총을 쏘며 이들을 모두 인질로 잡는다. 인질극 중간에 삼겹살을 요구하는 등 코믹한 장면을 보여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로마의 휴일 속 범인 삼인방은 인질들을 일주일 동안 데리고 있겠다며 선포한다. 이들은 인질극에서도 계속해서 허당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인질들의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
 
‘풀스피드’는 처음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새차를 타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남은 휴가만 잘 보내면 대박이지만 가는 길에 미아가 됐다는 여자를 태운뒤 부터 사고는 시작된다.
 
옵션 기능을 킨 남자는 자동주행설정을 키자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으면서 차량이 고장난다. 설상가상 차 뒷편에 모르는 여자가 타고있는 것을 알게되면서 이야기는 이어진다. 이렇게 차를 멈출 수 없는 남자의 질주가 시작된다.
 
이어 해당 차량은 여러 사고를 일으키면서 경찰과 일반인 등 수많은 추격자들을 거느리게 된다. 이들이 과연 고장난 차량을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아침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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