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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해피투게더3’ 워너원 박지훈-윤지성, 뜻밖의 세대차이로 웃음 유발…‘윤지성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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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해피투게더3’ 워너원 윤지성은 워너원과 조동아리를 잇는 ‘지성대교’였다.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해투3)의 ‘조동아리’에는 워너원 박지훈,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이 출연했다.
 
그들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 워너원은 ‘잠을 잊은 그대에게’ 코너 도전에 나섰다.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이 코너는 1999~2000년에 사랑을 받았던 코너다.
 
이에 어린 워너원 멤버들은 이 프로그램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했다.
 
하지만 윤지성만은 정확하게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 기억했다.
 
99년생인 박지훈이 전혀 모른다고 고백하자 윤지성은 다소 당황했다. 강다니엘, 황민현, 옹성우도 이 코너를 잘 몰랐다. 워너원 멤버들 중에 윤지성만 기억하고 있던 것. 91년생인 그는 어릴 때부터 TV를 좋아했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이러한 윤지성에게 조동아리 MC들은 “윤지성이 있어서 워너원과 소통이 가능하다. 윤지성이 조동아리와 워너원의 연결다리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윤지성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지게 했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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