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에서 임수향이 연쇄살인범 용의자의 아내로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나왔다.
10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는 NCI가 수사 중인 사건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는 윤정섭(이규복)의 아내 송유경(임수향)을 찾았다.
송유경(임수향)은 여성 납치 살인사건의 용의자 윤정섭(이규복)으로부터 만성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학습된 무기력감과 타인에 대한 방어기제가 깔려 있는 인물로 현준(이준기)와 기형(손현주)가 집을 찾아갔을 때도 경계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자신을 습관적으로 학대하는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옹호하고 스톡홀름 증후군의 성향까지 보이면서 NCI팀을 피해 도망을 쳤다.
남편 윤정섭에게 폭행당한 송유경(임수향)은 NCI 사무실로 찾아오고 남편이 자백을 할 수 있도록 돕게 되지만 윤정섭은 끝내 인질로 잡힌 여자가 있는 곳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송유경(임수향)은 피해자인 척 연기하면서 모든 것을 꾸미고 계획했던 것. 기형(손현주)은 윤정섭과 함께 있는 송유경의 표정과 태도 속에 그녀가 주범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송유경을 찾지만 그녀는 이미 NCI 사무실을 나갔고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는 NCI가 수사 중인 사건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는 윤정섭(이규복)의 아내 송유경(임수향)을 찾았다.
송유경(임수향)은 여성 납치 살인사건의 용의자 윤정섭(이규복)으로부터 만성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학습된 무기력감과 타인에 대한 방어기제가 깔려 있는 인물로 현준(이준기)와 기형(손현주)가 집을 찾아갔을 때도 경계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자신을 습관적으로 학대하는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옹호하고 스톡홀름 증후군의 성향까지 보이면서 NCI팀을 피해 도망을 쳤다.
남편 윤정섭에게 폭행당한 송유경(임수향)은 NCI 사무실로 찾아오고 남편이 자백을 할 수 있도록 돕게 되지만 윤정섭은 끝내 인질로 잡힌 여자가 있는 곳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송유경(임수향)은 피해자인 척 연기하면서 모든 것을 꾸미고 계획했던 것. 기형(손현주)은 윤정섭과 함께 있는 송유경의 표정과 태도 속에 그녀가 주범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송유경을 찾지만 그녀는 이미 NCI 사무실을 나갔고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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