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선우(최성재)와 강회장(박찬환)이 또 다시 빠져나간 정재만(김승욱)에게 분노했다.
7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정사장이 풀려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강회장은 선우를 불려내 “정사장이 오늘 풀려난다더라”고 알렸고, 이를 알게 된 선우는 “증거가 안 잡힌거냐”며 충격을 받았다.
강회장은 “이런 일을 위해 미리 손 써둔 것 같다”면서 “정사장이 국회위원이라 증거없 붙잡을 수 없다더라, 지금쯤 풀려났을 것이다”고 알렸고,
이를 알게 된 선우는 “그럼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며 분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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