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조작’ 유준상이 문성근에게 호통을 쳤다.
7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이석민(유준상 분)이 구태원(문성근 분)을 붙잡고 오정세 사건 조작을 언급하며 호통을 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민은 구태원에게 “저 하나 찍어내리는 걸로, 전부 다 감출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신겁니까”라고 말하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구태원은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을 흘리며 “이거 뭐, 단단히 오해하고 이러는 것 같은데”하고 말했으나 이석민은 중간에 말을 끊고 “아니요. 확신을 갖고 말하는겁니다. 그 놈 그렇게 죽게 된 것도 미리 다 알고계셨냐구요”라고 말했다.
이석민의 모습에 구태원은 “대답할 가치가 없군. 나중에 이야기하지”라고 말하며 일어섰으나 이석민은 구태원의 어깨를 붙잡고 “아니, 얘기 지금 해!”라고 호통쳤다.
그에 구태원이 “이석민!”하고 소리치자 이석민은 “내 말부터 들으라고 구태원!”하고 윽박지르며 그를 바라보았다.
구태원은 “너 나랑 한 판 하자는거냐? 좋아, 덤벼봐. 먼저 니 처지를 생각해. 5년 놀았지? 끈 다 떨어진 기자로써 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니가 내 털 끝 하나 건드릴 수 있을 것 같냐”라며 이석민을 응시했다.
그러자 이석민은 “예, 할 수 있는거 하나도 없죠. 근데, 가진 게 딱 하나는 더 있더라구요.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는 거”라고 해 구태원의 말문이 막히게 했다.
한편, SBS ‘조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 0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이석민(유준상 분)이 구태원(문성근 분)을 붙잡고 오정세 사건 조작을 언급하며 호통을 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민은 구태원에게 “저 하나 찍어내리는 걸로, 전부 다 감출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신겁니까”라고 말하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구태원은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을 흘리며 “이거 뭐, 단단히 오해하고 이러는 것 같은데”하고 말했으나 이석민은 중간에 말을 끊고 “아니요. 확신을 갖고 말하는겁니다. 그 놈 그렇게 죽게 된 것도 미리 다 알고계셨냐구요”라고 말했다.
이석민의 모습에 구태원은 “대답할 가치가 없군. 나중에 이야기하지”라고 말하며 일어섰으나 이석민은 구태원의 어깨를 붙잡고 “아니, 얘기 지금 해!”라고 호통쳤다.
그에 구태원이 “이석민!”하고 소리치자 이석민은 “내 말부터 들으라고 구태원!”하고 윽박지르며 그를 바라보았다.
구태원은 “너 나랑 한 판 하자는거냐? 좋아, 덤벼봐. 먼저 니 처지를 생각해. 5년 놀았지? 끈 다 떨어진 기자로써 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니가 내 털 끝 하나 건드릴 수 있을 것 같냐”라며 이석민을 응시했다.
그러자 이석민은 “예, 할 수 있는거 하나도 없죠. 근데, 가진 게 딱 하나는 더 있더라구요.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는 거”라고 해 구태원의 말문이 막히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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