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한수연이 성병숙에 먹인 약의 정체가 박시은에 의해 드러났다.
3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이 황세희(한수연 분)가 최복희(성병숙 분)에게 먹인 양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복희는 황세희와 모화란(금보라 분)의 눈을 피해 오순남에게 황세희가 자신에게 먹이는 약의 일부를 맡겼다.
최복희 역시 자신이 먹는 약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었던 것.
오순남은 이에 즉시 의사를 찾아가 약의 성분을 물었고, “이건 유통허가가 날 수 없는 약”이라는 의사의 설명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의사는 이 약이 “아직 임상실험도 마치지 않은 데다가 부작용도 엄청 심한”약으로 “두뇌활동이 느려지면서 현실 감각도 없어져서 가끔 환각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순남은 “어떻게 어머님한테 이런 짓을” 할 수 있느냐 독백하며 분노로 떨리는 몸을 주체하지 못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이 황세희(한수연 분)가 최복희(성병숙 분)에게 먹인 양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복희는 황세희와 모화란(금보라 분)의 눈을 피해 오순남에게 황세희가 자신에게 먹이는 약의 일부를 맡겼다.
최복희 역시 자신이 먹는 약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었던 것.
오순남은 이에 즉시 의사를 찾아가 약의 성분을 물었고, “이건 유통허가가 날 수 없는 약”이라는 의사의 설명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의사는 이 약이 “아직 임상실험도 마치지 않은 데다가 부작용도 엄청 심한”약으로 “두뇌활동이 느려지면서 현실 감각도 없어져서 가끔 환각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순남은 “어떻게 어머님한테 이런 짓을” 할 수 있느냐 독백하며 분노로 떨리는 몸을 주체하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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