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용선주(김혜선 분)가 황세희(한수연 분)에게 강두물(구본승 분)과 오순남(박시은 분)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차유민의 폭로에 대처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선주는 황세희를 불러 “니 과거사는 차 서방이 이해해준다니 할 말 없다”며 강세종에 관한 사실은 우선 덮어둘 것임을 전했다.
이어 그는 황세희에게 “니가 할 일은 오순남의 키즈라인 아이템을 돕는 것”이라고 말해 황세희의 반발을 샀다.
그러나 용선주는 곧이어 “강 대표와 오순남의 의도가 분명하지 않은 게 찜찜하다”, “그러니까 두 사람이 기획 개발을 전담하게 두지 말라”고 말해 황세희를 놀라게 했다.
특히 용선주는 황세희에게 투자할 가치가 충분한 오순남의 기획을 ‘네 것으로 만들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차유민의 폭로에 대처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선주는 황세희를 불러 “니 과거사는 차 서방이 이해해준다니 할 말 없다”며 강세종에 관한 사실은 우선 덮어둘 것임을 전했다.
이어 그는 황세희에게 “니가 할 일은 오순남의 키즈라인 아이템을 돕는 것”이라고 말해 황세희의 반발을 샀다.
그러나 용선주는 곧이어 “강 대표와 오순남의 의도가 분명하지 않은 게 찜찜하다”, “그러니까 두 사람이 기획 개발을 전담하게 두지 말라”고 말해 황세희를 놀라게 했다.
특히 용선주는 황세희에게 투자할 가치가 충분한 오순남의 기획을 ‘네 것으로 만들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0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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