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황세희(한수연 분)와 오순남(박시은 분)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차유민(장승조 분)이 강두물(구본승 분)과 황세희(한수연 분)의 관계를 폭로한 뒤 인물들 간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용선주(김혜선 분)의 앞에서 강세종(이로운 분)의 정체가 폭로된 뒤 황세희는 오순남에게 고함을 지르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오순남은 “세종이는 당신 걱정돼서 온 것”이라고 말했고, 황세희는 “내가 지금 누구 걱정할 입장이냐”며 “강두물에 아들 단속부터 잘 하라고 전하라”고 말했다.
오순남은 “세종이에게 엄마 노릇하라는 게 아니라 남보다 못하게는 굴지 말라”며 황세희를 타일렀다.
그러나 황세희는 “그렇게 신경이 쓰이면 그쪽이 엄마 노릇해주든가”라며 “스폰서 제대로 잡은 김에 안방 마님 자리까지 차지하고 앉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차유민(장승조 분)이 강두물(구본승 분)과 황세희(한수연 분)의 관계를 폭로한 뒤 인물들 간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용선주(김혜선 분)의 앞에서 강세종(이로운 분)의 정체가 폭로된 뒤 황세희는 오순남에게 고함을 지르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오순남은 “세종이는 당신 걱정돼서 온 것”이라고 말했고, 황세희는 “내가 지금 누구 걱정할 입장이냐”며 “강두물에 아들 단속부터 잘 하라고 전하라”고 말했다.
오순남은 “세종이에게 엄마 노릇하라는 게 아니라 남보다 못하게는 굴지 말라”며 황세희를 타일렀다.
그러나 황세희는 “그렇게 신경이 쓰이면 그쪽이 엄마 노릇해주든가”라며 “스폰서 제대로 잡은 김에 안방 마님 자리까지 차지하고 앉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0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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