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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일반인 예비신랑과 8월 27일 결혼… 사회 유재석·축가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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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방송인 정정아가 일반인 예비신랑과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정정아 소속사 ZOO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정정아가 오는 8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 인스타그램

이어 “사회는 유재석이 맡고 축가는 강하늘이 부른다. 또한 BMK,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도 나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정정아는 동갑의 일반인 예비 신랑을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9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정아의 예비신랑은 인사동에서 호스텔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정정아는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 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 ‘야인시대’ ‘작업의 정석’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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